산업 IT

카카오내비, "유해진 목소리로 추석 길 안내 받으세요"

10월 중순 영화 개봉 앞두고 유해진 목소리 길안내 기능 도입

오는 9일부터 카카오 내비게이션 ‘카카오내비’의 길 안내를 영화배우 유해진 목소리로 들을 수 있게 된다.

카카오는 추석을 맞아 카카내비의 편리한 기능과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10월 중순 개봉을 앞둔 영화 ‘럭키’의 주인공 유해진의 목소리로 길 안내를 받은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영화 ‘럭키’ 예매권을 제공한다.


13일부터 카카오내비 플러스친구와 친구를 맺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간 내 카카오내비로 길 안내를 받은 선착순 50만명에게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이용 가능한 2,000원 할인 쿠폰도 준다.

관련기사



이외에도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출사지 40곳, 책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 수록된 장소 100여 곳 등을 테마별 추천태그로 제공해 카카오내비 이용자의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카카오 내비게이션 ‘카카오내비’가 영화배우 유해진의 목소리로 길 안내를 제공하는 기능을 도입한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영화 ‘럭키’ 예매권을 제공한다./사진제공=카카오카카오 내비게이션 ‘카카오내비’가 영화배우 유해진의 목소리로 길 안내를 제공하는 기능을 도입한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영화 ‘럭키’ 예매권을 제공한다./사진제공=카카오




김지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