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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건조한 피부엔 '플라즈마홈케어', 관리 방법은?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어느덧 가을의 문턱에 와 있다.


유난히 무더웠던 올여름, 우리 피부는 높은 온도와 강력한 자외선, 높은 습도에 끊임없이 공격을 받았다. 평소 귀찮다고 선크림을 깜빡했다면 잡티나 주근깨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없었을 뿐 아니라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기 딱 좋은 조건인 셈.

그뿐만 아니다. 많은 여성들은 보통 전문 샵이나 병원 시술 가격이 부담돼 자가 제모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자칫 제모 부위에 발진이 일어나거나 가렵고 쓰리는 등 이상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 피부도 각종 위험에 노출된 상태다.

이런 피부가 환절기의 찬바람을 맞고 자외선에 다시 노출된다면 피부 손상의 악순환이 반복된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칠 때로 지치고 예민해진 피부를 되돌릴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먼저 저녁 세안을 할 때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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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순한 클렌징 제품을 이용해 꼼꼼하게 세안하는 게 좋다. 본인의 피부 타입을 파악하여 클렌징 워터, 폼, 오일 중에 알맞은 타입을 택하자. 세안 후에는 토너나 미스트를 솜에 충분히 적셔 볼에 올려놓는다. 이때 진정성분인 알로에나 녹차 성분이 들어간 토너형 제품을 사용하면 좋다.

다음으로는 영양과 수분에 초점을 맞춘 산뜻한 기초 제품으로 마무리를 해주는 게 좋다. 아직 환절기이므로 무거운 제품보다는 크림 타입의 수분크림을 발라주거나, 영양 공급을 해줄 수 있는 앰플 제품 한두 가지로 스킨케어를 끝낸다. 필요하다면 마스크팩이나 수면팩을 일주일에 한 두 번 사용해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려 준다.

하지만 좀 더 확실한 관리를 원한다면 셀프뷰티족들처럼 홈케어에 신경 쓰자. 요즘은 피부 탄력과 트러블에 도움을 주는 미용기기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어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서도 손쉽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늘었다.

플라즈마 피부관리기 프라뷰(PLABEAU)는 제품에서 발생되는 저온 플라즈마가 각종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건강한 피부 광채를 되돌리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모든 피부에 사용할 수 있는 미용기기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세안 직후 5~10분 정도 고민되는 부위를 중심으로 스캔하듯 사용하면 되기에 간편함과 콤팩트한 휴대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한편, 프라뷰는 미세한 크기로 방출되는 플라즈마가 피부 조직 구조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민감성 피부의 트러블 케어,건조에 의한 가려움 완화, 피부 보습과 피부 장벽 강화, 팔자주름 개선 및 안티에이징, 피부결 및 피부톤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올인원 피부관리기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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