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임직원이 지난 9일 서울시 성동구 소월 아트홀 야외광장에서 열린 ‘한마음 나눔 축제’에서 주민들과 전통 놀이를 즐기고 있다. ㈜한화는 추석을 맞이해 열린 이번 행사에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장애인 등 취약 계층 주민과 어울리며 정을 나눴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제공=㈜한화
㈜한화 임직원이 지난 9일 서울시 성동구 소월 아트홀 야외광장에서 열린 ‘한마음 나눔 축제’에서 주민들과 조선시대 의상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화는 추석을 맞이해 열린 이번 행사에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장애인 등 취약 계층 주민과 어울리며 정을 나눴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제공=㈜한화㈜한화 임직원이 추석(한가위)을 맞아 주변의 소외이웃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축제에 참여했다.
㈜한화 임직원은 지난 9일 서울시 성동구 소월 아트홀 야외광장에서 성동구 지역주민들과‘한마음 나눔 축제’를 함께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마음 나눔축제’는 성동종합사회복지관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화가 후원하는 행사다. 나눔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전시관을 운영하며 사회적 약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다. ㈜한화 직원 20여명은 이날 약 3,000 명의 성동구 지역주민들과 함께 전통의상체험, 떡메치기, 공예체험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함께 했다.
㈜한화는 지난 2011년부터 성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6년째 한가위 이웃나눔 축제를 후원하고 있다. 또 ‘사랑의 김장 나눔’‘친환경 생활 캠페인’‘연탄배달 봉사활동’처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