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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혜이니 “경상도 사투리 좋아. ‘뭐꼬?’ 정말 귀엽다”

‘톡투유’ 혜이니 “경상도 사투리 좋아. ‘뭐꼬?’ 정말 귀엽다”‘톡투유’ 혜이니 “경상도 사투리 좋아. ‘뭐꼬?’ 정말 귀엽다”




‘톡투유’ 혜이니가 경상도 사투리에 호감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서는 MC 김제동, 소설가 정유정,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가수 혜이니 그리고 게스트 이현우가 출연해 취향을 주제로 400여 명의 청중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제동은 경상도 여자들이 서울말을 좋아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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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혜이니는 “저는 경상도 사투리를 좋아한다”며 “매니저 오빠가 경상도 사투리를 쓰시는데 물건이 떨어지면 ‘뭐꼬?’ 이러신다. 정말 귀엽다”고 밝혔다.

이어 혜이니는 “또 경상도 사투리 중에 가장 신기한 게 ‘압!’이다. 가끔씩 ‘압!’이라고 하시는데 귀엽다”고 취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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