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가 건조해지는 가을 날씨에 대비해 피부 보습 기능을 갖춘 ‘스키나’ 상의 3종(사진)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키나는 항염 및 피부 진정에 효과가 뛰어난 로즈마리와 캐모마일, 녹차, 감초, 호장, 황금, 병풀 등 총 7가지 천연 식품 추출물을 섬유에 적용한 제품으로 기능성 소재 전문기업 벤텍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개발됐다. 입는 것만으로도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 건조증과 가려움증을 완화해주는 것이 특징이며, 천연 식물 추출물을 사용해 부작용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다.
스키나 소재에 적용된 7가지 식물 추출물의 유효성 평가와 피부 테스트 평가 결과, 피부 수분량 증가와 수분손실량 감소 및 가려움증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회 이상 세탁 후에도 천연 식물 추출물이 소재에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스키나 출시를 기념해 26일까지 총 200명에게 스키나 상품교환권을 선물하는 ‘수분 마니또’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 스키나를 선물하고 싶은 대상과 그 이유를 공유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크로커다일레이디 공식 홈페이지(www.crocodilelad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