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박 대통령, “지진 대책 강구하라”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경북 경주에서 역대 최대 규모 내륙 강진이 발생하자 지진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민안전처 등 관련 부처와 수석실을 통해 긴급 보고를 받은 뒤 “국민불안 해소와 피해규모 파악 등 대책에 만전을 기하라”며 “원자력발전소 등 주요 시설의 안전 확인에 만반의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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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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