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 카자스탄 의료시장 진출위한 설명회

경기도는 25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카자스탄 메디컬 비즈니스 설명회’를 열렸다.


이날 카브데노바 아크마랄(Kabdenova Akmaral) 카자흐스탄 의약품특수검사국장 등 정부관계자를 비롯해 의료기기·의약품·기능성화장품 바이어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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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스탄 바이어들은 도내 제약분야 5개 업체, 의료기기 제조분야 24개 업체, 화장품분야 3개 업체 등 모두 32개 기업 관게자들과 상담을 진행했다. 카자흐스탄의 정형외과 관련 의료기기업체인 조인트메디컬(Joint Medical)과 국내 정형외과 부목을 생산하는 토마토엠앤씨가 상담회 현장에서 1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카자흐스탄 방문단은 의료기기업체인 ㈜대성마리프(군포시 소재)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성남시 소재), (주)태준제약 공장(용인시 소재)을 방문하기도 했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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