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창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산업통산자원부의 발표 이후 코웨이의 국내 렌탈 영업회복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니켈 검출로 논란이 된 문제의 정수기 사용 고객 중 신모델로 교체를 결정한 고객에게 6개월 렌탈 요금을 면제해주기로 함에 따라 3·4분기 매출에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면서도 “국내 렌탈 영업 회복세 및 견조한 수출과 경영진의 비용 효율 제고 노력에 힘입어 코웨이의 3·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