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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카페창업 카툰공감 라이온에프지, '2016 올해의 소비자공감' 대상





카툰공감 브랜드를 운영 중인 라이온에프지가 ‘2016 올해의 소비자공감’ 외식서비스 부문에서 브랜드 대상을 수상 했다.


한국언론인협회와 서비스 마케팅학회가 주최하는 ‘2016 올해의 공감경영대상’은 고객을 진심으로 섬기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의 행복에 초석이 되고 있는 CEO 및 브랜드, 지자체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이다.

만화카페 카툰공감은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휴식이라는 느낌을 앞세워 산림을 모티브로 한 벌집 보양 패턴 인테리어를 적용, 자연의 편안함과 여유를 담은 드라마틱한 휴식공간 연출로 단순히 만화를 읽는 장소에서 더 나아가 쉼터가 될 수 있는 편안함을 극대화 시켰다.


특히 프랑스 데미앙 셰프와 신라호텔 출신 김종필 셰프 등 유명 셰프들이 브런치 메뉴 개발에 참여해 맛의 퀄리티를 높였다. 우유, 치즈, 올리브, 해산물 등 신선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건강한 지중해식 브런치를 선보이고 있다. 기존 남자들의 놀이공간으로 인식되었던 점에서 벗어나, 여성 고객들과 가족 단위의 고객들도 크게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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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라이온에프지는 만화카페창업을 위한 전문적인 상담 제공과 혜택 등으로 창업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점포, 인테리어, 디자인, 마케팅 등 모든 사항을 혁신하여 원가절감을 이루어 내었고, 점주들에게 최대 5천만 원 상당 창업비용까지 면제하여 창업 부담을 덜어준다.

이날 박대순 대표는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은 개인이 아닌 라이온에프지 임직원과 전국의 점주분, 그리고 모든 고객 여러분께서 도와주신 우리 모두의 상”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좋은 서비스로 해결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16 올해의 소비자공감 대상은 CEO 역량과 브랜드 시스템 구축, 경영 성과 등을 평가 지표로 수상자를 선정하는데, 라이온에프지는 국내 유수의 외식서비스 브랜드를 제치고 대상에 선정되었다.

라이온에프지 카툰공감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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