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카드뉴스] 달콤 씁쓸한 '추석 알바의 추억'



추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주위 사람들은 가족들과 오랜만에 회포를 풀 생각에 설레 보이지만, 주머니가 가벼운 취준생인 나와는 먼 이야기다. “이번 명절도 안 내려오냐”는 부모님의 말에는 “공부할 게 많다”며 둘러댔지만, 나는 명절에도 일터로 향한다. 여러 알바 구직 사이트들을 샅샅이 뒤져 소위 ‘꿀알바’들을 찾아냈다.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나의 연휴는 알바 스케줄로 빡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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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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