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공기업

조환익 한전 사장, 경주 지진 진원지 인근 원전·변전소 찾아 점검

조환익(왼쪽 두번째) 한국전력 사장이 13일 경주 지진이 발생한 진원지원 인접한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울주변전소 등을 찾아 전력설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한국전력조환익(왼쪽 두번째) 한국전력 사장이 13일 경주 지진이 발생한 진원지원 인접한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울주변전소 등을 찾아 전력설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한국전력





조환익(왼쪽 두번째) 한국전력(015760) 사장이 13일 경주 지진이 발생한 진원지원 인접한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울주변전소 등을 찾아 전력설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한전은 전날 경주 지진이 발생한 직후 전국 전 사업소에 재난 비상을 발령했다. 또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전력설비 안전을 점검했다.

관련기사



한전은 “추가 지진 발생에 대비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본사 비상 상황실 운영을 강화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겠다”고 전했다.

구경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