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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주간아이돌’ 하차 소감 밝혀…“6개월 동안 참 행복했습니다”

하니, ‘주간아이돌’ 하차 소감 밝혀…“6개월 동안 참 행복했습니다”하니, ‘주간아이돌’ 하차 소감 밝혀…“6개월 동안 참 행복했습니다”




EXID 하니가 ‘주간아이돌’ 하차 소감을 전했다.

하니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오빠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 지난 6개월 동안 참 행복했습니다. 형돈 오라버니의 컴백과 함께 제자리를 찾은 ‘주간아이돌’ 이 더 오래오래 많이 많이 사랑받길♡ 그동안 즐거운 추억을 너무나도 많이 만들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니와 김희철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애교와 익살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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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와 김희철은 정형돈의 복귀가 확정되자 ‘주간아이돌’의 임시 MC에서 물러나게 됐다.

한편 10월 5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돌아온 MC 정형돈을 만날 수 있다.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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