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왼쪽 세번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중앙전파관리소 전파관리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최정규 중앙전파관리소 전파관리과장(오른쪽)으로부터 GPS 전파교란 현황 등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미래창조과학부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서울 송파구 한국인터넷진흥원 침해사고대응센터와 중앙전파관리소 전파감시상황실을 방문해 사이버위기 대응태세 및 GPS 전파교란 대응현황을 점검했다.
최 장관은 이날 현장 직원들에게 “최근 북한의 5차 핵실험 등으로 조성된 국민 불안을 이용해 사회적 혼란을 노릴지 모르는 각종 사이버 공격에 신속히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