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추석특집명랑UCC]제2화, 허구한 날 외모평가, 양심없는 사촌편





/사진=[추석특집명랑UCC]2화 영상캡처/사진=[추석특집명랑UCC]2화 영상캡처




“어~효정이 오랜만이야? 그런데 살 좀 붙었다? 얼굴이 동글동글 귀여워졌네~”


오랜만에 만난 친척 식구들. 그간의 소식 나누며 정겨운 대화 나누는 건 참 좋은데, 그 중 불편한 말 하는 분들 꼭 계시죠? 외모 평가까지는 참을 만하다가도 결혼 이야기까지 이어지면 슬슬 올라오는 열. 이른바 ‘얼굴 평가’도 요즘 명절증후군 중 하나입니다. 국내 1위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9월 1일부터 9일까지 미혼남녀 454명을 대상으로 명절 부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스트레스의 주범은 가족들의 잔소리라고 꼽기도 했는데요. 그 중 여성이 가장 싫어하는 말로 ‘결혼은 아예 안 할거야?’가 32%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함께 즐거워야 더 행복한 명절이 되는 법! 제2편은 ‘허구한 날 외모평가, 양심없는 사촌 편’입니다. 독자 여러분들, 모두 추석 잘 보내세요! /기획·제작=정수현기자 기획·촬영 김영준인턴기자 이효정인턴기자 va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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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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