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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소현, 미모 얻고 저신을 잃었다 ‘치명적 단점’

‘해피투게더’ 박소현, 미모 얻고 저신을 잃었다 ‘치명적 단점’‘해피투게더’ 박소현, 미모 얻고 저신을 잃었다 ‘치명적 단점’




‘해피투게더’ 박소현이 변치않는 미모의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박소현은 15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과시했다.

이날 박소현은 변치않는 미모 비결에 대해 “몸무게가 10년 전과 같이 하려고 한다. 치맥 이런 것은 안한다”고 밝혔다.


박소현은 이어 “명절을 앞두고 추석 때 1,2kg가 늘고 빠지기가 힘들다”며 “추석 전부터 미리 빼둔다. 일주일 전에 1,2kg 뺀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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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소현은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 것을 몸매 관리 비결로 언급했다. 박소현은 “탄수화물을 완전히 안 먹는 것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먹는다”며 “두부, 버섯, 소고기 등 단백질로 채운다” 고 전했다.

하지만 박소현의 관리 비법에도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박소현은 “몸매는 유지가 되는데 정신이 없다”며 자신의 건망증 실수담을 공개한 것.

이어 박소현은 “건망증이 정말 심하다. 한 사람과 맞선을 두 번 본 적도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경악케 만들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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