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중구 우수 소상공인 제품, 청계천에 뜬다

서울 중구는 다음달 1∼2일 청계천 광교 사거리 일대에서 우수 소상공인 제품 전시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판로 확보가 어려운 중구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제품 홍보와 판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의류·액세서리·공예품 등 창의적이고 품질 좋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이 50개 부스에 전시되고 이를 할인가로 구매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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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간 젊은 청년 예술가들이 펼치는 버스킹 공연, 푸드트럭 먹거리, 생활소품·네일아트 등 체험부스도 즐길 수 있다.

제품전시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중구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23일까지 중구 시장경제과(02-3396-5083)나 중구 상공회의소로 접수하면 된다.

내부심사를 거쳐 50개 업체를 선정한 후 26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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