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카드뉴스]'골프모범생' 전인지 '메이저 퀸'으로 거듭나다



‘메이저 체질’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메이저 무대 우승 횟수를 ‘7’로 늘렸다. 전인지는 지난 18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벵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특유의 성실함과 뛰어난 실력으로 2013년 데뷔 초부터 승승장구했던 전인지는 이로써 명실상부 세계 최고 골퍼 반열에 올랐다. 오로지 골프만 아는 우직함을 가진 ‘골프 모범생’이 골프계를 주름 잡는 ‘메이저 퀸’으로 날아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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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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