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복지재단, 사회복지현장 리더 양성과정 개설

경기복지재단이 경기도 내 사회복지시설 중간급 관리자를 대상으로 ‘사회복지 부(국)장 리더십 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리더십 과정은 사회복지현장의 리더 양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23일과 30일, 10월 7일 총 세 차례에 걸쳐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과정의 목표는 조직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전략적 리더를 양성과 체계적인 리더십 역량 향상이다. 경기복지재단이 지난해 실시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직급별 교육과정개발 연구’를 통해 처음으로 개발됐다. 세부 교육내용은 비전 업(Vision-Up) 리더십 마인드, 전략적 사고, 변화관리, 동기부여, 직업윤리 실천 등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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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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