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주는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먼저 ‘2016 청년·중장년 미니일자리박람회’가 22일부터 23일까지 부산경총 고용지원센터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부일정보링크·GS리테일·부영CST·초성테크 등 6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박람회에서 3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도 23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재능교육·푸드엔 등 10여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50여명을 채용할 방침이다./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