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가 손상된 모발을 집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카멜리아 에센셜 헤어 마스크팩’(사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손상이나 끊어짐, 푸석거림, 처짐 등 헤어 고민에 따라 맞춤 케어가 가능한 헤어 전용 마스크팩으로 리페어와 볼륨 등 총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리페어는 제주 동백 오일을 함유해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머릿결을 윤기 있게 가꿔주며 두피와 모발의 유·수분 균형을 맞춰 모발에 건강함을 선사한다. 볼륨은 제주 동백 오일과 해바라기씨 오일의 이중 케어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건강모 부분과 손상모 부분에 균일하게 작용해 탄력과 볼륨감을 더해준다.
특히, 전문 헤어숍에서 스팀 케어를 받는 것 같은 온열감이 모발에 전해져 영양 성분이 잘 흡수되도록 도움을 주며, 헤어 케어를 하는 동안 느껴지는 카멜리아 향으로 아로마 테라피 효과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