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증시

한전KPS, 실적 부진 전망에 52주신저가

한전KPS(051600)가 올해 부진한 실적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2일 오전 9시 28분 현재 한전KPS는 전 거래일보다 2.25%(1,400원) 내린 6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 KPS는 장 중 한때 6만5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관련기사



한전KPS의 하락은 부진한 실적 전망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NH투자증권(005940)은 보고서에서 한전KPS의 올 3·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6.3% 줄어들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김연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