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오늘의 자동차]롯데렌터카-BMW, 7시리즈 신차장기렌터카 특별 프로모션



롯데렌터카가 BMW와 손잡고 전국 BMW 전시장에서 7시리즈 신차장기렌터카 특별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6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BMW의 전국 42개 모든 전시장에서 BMW 세일즈 컨설턴트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신차장기렌터카는 고객이 원하는 차종, 색상, 옵션을 선택하여 새 차를 최소 1년에서 최장 5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월 대여료에 차량 취득에 관련된 세금 및 보험·자동차세 등이 모두 포함돼있어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경제적이다. BMW 7시리즈의 대표 모델인 740LD를 36개월동안 롯데렌터카 신차장기렌터카 특별 프로모션으로 이용할 경우 매달 납부하는 대여료는 210만원대(선납금 30%기준)이다. 계약 종료 시에는 타던 차량을 인수하거나 반납 할 수 있다. 특별 프로모션 기간 중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롯데호텔이 운영하는 고품격 멤버십 프로그램인 ‘트레비클럽’ 혜택도 선착순 50명에게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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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현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상무)는 “이번 프로모션은 업계 선도기업인 롯데렌터카와 BMW가 최근 신차를 소유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급성장한 장기렌터카와 7시리즈에 대한 높은 고객의 관심을 반영해 함께 준비한 특별 프로모션”이라며 “앞으로도 롯데렌터카는 폭넓은 제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고품격 장기렌터카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Trend) 확산과 함께 장기렌터카의 경제성과 편리성이 알려지며 신차장기렌터카 시장이 법인, 개인 사업자를 넘어 개인 소비자에게까지 확장되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업계 최초 LPG 차량을 소유할 수 있는 ‘LPG60’, 매년 새 차로 바꿔 타는 프리미엄 장기렌터카 ‘오토 체인지 프로그램’을 출시했으며, 국내 최저 가격의 ‘전기차 장기렌터카’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BMW를 비롯한 다양한 수입차 브랜드와도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합리적인 신차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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