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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재현, “라스 덕에 연극 5억원 매출”

‘라디오스타’ 조재현, “라스 덕에 연극 5억원 매출”‘라디오스타’ 조재현, “라스 덕에 연극 5억원 매출”




배우 조재현이 ‘라디오스타 효과’의 수혜자가 됐다고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아재파탈’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조재현, 박철민, 박혁권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조재현의 출연에 “연극 홍보차 출연한 ‘라스’ 덕분에 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조재현은 “연극 티켓이 1만 장이 나가기가 쉽지 않은데 1만 장이 팔렸다”라고 솔직하게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조재현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홍보를 하러 온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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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조재현은 “저는 홍보하러 나온 게 아니다”라며 “광고 수단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서 사업이 더 잘 되는게 홍보”라고 강조하며 홍보가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조재현은 “연극이나 저예산 영화 같은 예술활동에 대한 고급정보를 드리는 것”이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한편 조재현이 연출을 맡고, 박혁권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나홀로 휴가’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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