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윤석화, 전치6주 교통사고-연극 '마스터클래스' 공연 일부 취소

갈비뼈 부상 중상-회차 줄여 무대 오르기로

연극 '마스터클래스' 공연 장면/사진=돌꽃컴퍼니연극 '마스터클래스' 공연 장면/사진=돌꽃컴퍼니


배우 윤석화가 교통사고로 전치 6주의 중상을 입어 이달 27일 개막 예정이던 연극 ‘마스터클래스’ 공연 일부를 취소하기로 했다.


공연제작사 샘컴퍼니에 따르면 윤석화는 지난 20일 오후 10시께 공연 연습과 방송 녹화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날 사고로 윤석화는 갈비뼈 6대가 부러지는 중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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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유로 이달 27일 예정됐던 윤석화 연극 인생 40주년 기념극 ‘마스터클래스’ 앙코르 공연 개막은 2주 뒤인 10월 7일로 연기됐다. 종연은 기존과 같은 10월 16일이다.

/송주희기자 ssong@sed.co.kr

송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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