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가을 향기 품은 우리집] 에이스침대

100% 천연 양모·특허 공법 스프링…"최고 스펙"







에이스침대는 올 가을 기술력을 총동원해 최고급 침대 에이스 ‘헤리츠(사진)’를 야심 차게 선보였다.

100% 메리노 울 원단과 천연 양모, 말털, 오가닉 코튼 원단 등을 사용해 침대 업계 최고의 스펙을 자랑한다. 천연 양모를 사용하면 추울 땐 따뜻하고 더울 땐 시원한 촉감을 느낄 수 있어 인공 소재와 차원이 다른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헤리츠의 최고 등급 제품인 에이스 헤리츠 블랙의 경우 양 9.4마리 분량의 어마어마한 양모가 들어간다. 말털은 통기성과 탄력이 뛰어나 최적의 습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오가닉 코튼 소재는 피부 알레르기와 아토피 피부염 등에 안전한 소재로 땀을 빨아들이고 뱉어내는 역할을 한다.


침대에서 가장 중요한 스프링은 에이스 침대가 14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하이브리드Z’ 스프링을 사용했다. 일반적인 침대에 100㎏의 추를 8만번 이상 떨어뜨리는 테스트를 하면 40㎜ 이하로 내려앉게 되는데 헤리츠는 그 3배에 달하는 24만번의 테스트를 해도 스프링의 변형이나 파손이 없었다.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에이스 헤리츠는 스프링 품질 보증 기간을 20년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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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 에이스침대 사장은 “소득이 늘고 수면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했다”면서 “가장 좋은 프리미엄 매트리스는 한국 사람에게 최적화된 제품인데 에이스침대가 그동안 쌓아온 한국 사람의 체형과 수면 습관 데이터를 통해 최적의 매트리스를 만들었다”고 자부했다.

에이스침대는 가을철 침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별로 차렵 이불 세트, 침구 청소기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예비부부들의 경우 에이스 웨딩 멤버스에 가입한 뒤 구매하면 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강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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