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남도, '산청 한방항노화 산업단지' 본격 시동

경남 미래 50년 전략사업의 일환인 ‘산청 한방항노화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최근 경상남도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경남도는 산청군 금서면 평촌리 428-1번지 일원 15만 8,878㎡ 규모에 총 사업비 156억원을 투입해 오는 12월 착공할 예정이다. 공사는 경남개발공사가 맡아 오는 2018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앞서 경남도와 산청군은 산업단지 입주기업 유치활동을 벌여 이미 여러 기업들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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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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