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전시관은 총 12종의 산업 IoT 서비스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파라과이, 오만, 볼리비아 등 주한 외국 대사관 관계자 등 3일간 약 2,500여명이 방문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업무용 PC 혹은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전송하고, 담당자간 음성통화를 통해 현장 상황의 신속한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LTE 고객전용망 기반의 ‘산업용 직캠’ 서비스가 관람객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를 활용한 LTE 고객전용망 기반의 ’스마트폰 무전기’ 등에 대해 국·내외 기업 관계자의 협력 문의가 이어졌다고도 했다.
이밖에 전시관에는 ▲고품질 LTE 서비스인 LTE 고객전용망 ▲공장 내 차량 관리 솔루션인 IoT 차량안전운행 ▲비콘 기반의 IoT 현장출입관리 ▲공장 주요 에너지원 원격계측용 IoT 계측모니터링 ▲ 유통·운송업에서 유용한 차량관제 서비스 등이 행사기간 동안 전시됐다.
안성준 LG유플러스 IoT사업부문 전무는 “산업 IoT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