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투’ 윤아가 송윤아를 ‘악마’라고 불렀다.
24일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에서는 고안나(윤아 분)가 최유진(송윤아 분)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유진은 고안나의 사진이 SNS를 통해 퍼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분노했다.
이에 최유진은 “그냥 내 눈앞에 있는 게 편하겠다”며 고안나를 스페인에서 한국으로 데려오게 했다.
최유진 앞에 끌려온 고안나는 “악마, 당신이 아무것도 모르는 아홉 살 애한테 한 짓을 생각해봐”라고 소리쳤다.
최유진은 “너와 네 아빠를 위해서”라고 답했지만 고안나는 “나 기억났어. 엄마는 자살하지 않았어”라고 악을 썼다.
[사진=tvN ‘더 케이투(THE K2)’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