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A104770)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리니지2 레볼루션의 사전예약 반응이 뜨거워지면서 50개로 시작됐던 서버 숫자는 100개로 늘어나고 공식카페 인원은 20만명을 돌파했다”며 “리니지의 인지도와 모바일 게임의 인기를 고려하면 국내 최상위권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고 목표주가는 38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김한경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2 레볼루션이 출시 후 1년 동안 국내 3위 수준의 인기도를 유지하면 엔씨소프트에 연평균 175억원 수준의 매출액이 더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