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수제버거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2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수제버거 달인이 운영하는 맛집 ‘고니스’가 소개됐다.
햄버거의 편견을 깨뜨리는 달인이 나타났다. 그 주인공은 이남곤 달인.
그가 만드는 햄버거는 만드는 과정부터가 그 어떤 요리 못지않게 손이 많이 간다고 한다.
햄버거의 맛을 좌우하는 패티는 총 세 가지의 재료를 사용해 고소한 감칠맛이 일품이라는데.
소 목심과 마늘로 누린내를 잡은 소양지에 붙은 지방, 그리고 수제 베이컨을 적절한 비율로 섞은 패티는 풍부한 육즙을 가득 머금고 있어 그 풍미가 대단하다고.
게다가 이와 어울리는 소스 또한 범상치가 않다고 한다. 느끼함을 잡아줄 매콤한 비법 소스를 토마토에 바르고 구운 뒤 으깨어 토마토 깊숙이까지 소스의 맛이 배어들게 하는 것이 달인의 비법. 토마토의 풍미와 매콤함이 만나 그 어떤 패티에도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소스 맛이 나온다고 한다.
이곳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56-1069 1층에 위치해있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