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흑인 총격 사망에 격렬히 항의하는 시위대

25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미국프로풋볼리그(NFL) 경기장인 뱅크오브아메리카스타디움 앞에서 시위대가 지난 20일 발생한 경찰의 흑인 총격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흑인 남성 키스 러몬트 스콧이 경찰에게 살해된 지 닷새째인 이날 100여명이 경기장 앞에 모여 캐롤라이나 팬서스와 미네소타 바이킹스의 경기를 보이콧하며 경찰과 충돌했다.    /샬럿=AFP연합뉴스25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미국프로풋볼리그(NFL) 경기장인 뱅크오브아메리카스타디움 앞에서 시위대가 지난 20일 발생한 경찰의 흑인 총격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흑인 남성 키스 러몬트 스콧이 경찰에게 살해된 지 닷새째인 이날 100여명이 경기장 앞에 모여 캐롤라이나 팬서스와 미네소타 바이킹스의 경기를 보이콧하며 경찰과 충돌했다. /샬럿=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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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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