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이 호텔 매각과 대규모 수주 소식 등 겹경사로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이 커지면서 사흘 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부토건은 전날보다 1,170원(19.01%) 오른 7,220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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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주가 강세는 주가 상승 재료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삼부토건은 지난달 30일 홍콩 골딘그룹과 르네상스서울호텔 및 삼부오피스빌딩 매각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법원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데 이어 555억4,362만원 규모 평택·부여·익산 서부내륙 고속도로 민간투자 사업 공사를 수주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