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부산은행 썸뱅크 증권계좌 서비스 탑재, 은행권 처음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의 모바일 전문은행인 썸뱅크가 26일 유안타증권과 제휴해 ‘썸뱅크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를 오픈했다.

은행 모바일뱅크 내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는 썸뱅크가 처음이다.

썸뱅크는 유안타증권 계좌 개설과 함께 유안타증권이 특허받은 인공지능 주식투자시스템(로보어드바이저) 티레이더가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도 썸뱅크를 통해 제공한다.


부산은행은 또한 썸뱅크에서 유안타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100만원 이상 주식 거래를 하는 모든 고객에게 롯데 엘포인트(L.POINT) 5,000p(1p=1원)를 증정한다.

관련기사



부산은행 썸뱅크 관계자는 “롯데 유통망과 결합된 신개념 모바일 은행인 썸뱅크에 최적의 유망종목 발굴 및 매매 타이밍을 포착해주는 인공지능 주식투자시스템 티레이더로 특허받은 유안타증권이 가세하면서 더욱 차별화된 강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썸뱅크에서 유안타증권 계좌를 개설하려면 썸뱅크 증권 메뉴 내 증권 계좌개설을 클릭한 후 소정의 절차를 따르면 된다. 계좌개설 후 주식투자 상담 및 이벤트 관련 문의는 유안타증권 스마트상담센터(02-2012-8000)를 통해 가능하다.

윤홍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