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올 가을 우리는 싱글행] 볼빅 '바이브 핑크'

화려함 추구 2030 골퍼에 인기

소프트 코어로 최적의 타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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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골프볼 제조업체 ㈜볼빅은 프리미엄 골프볼 ‘바이브(VIBE) 핑크’로 다시 한 번 컬러볼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바이브 핑크는 3PC 프리미엄 볼 바이브의 새로운 모델이다. 기존의 바이브는 2가지 색상(화이트·옐로)으로 출시됐으나 더욱 화려하고 세련된 컬러를 원하는 20~30대 젊은층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핑크 색상이 새롭게 출시됐다.


바이브는 울트라 소프트 코어로 최적의 타구감은 물론이고 고탄성 이너커버 적용으로 탁월한 비거리를 제공한다. 일관된 비행성능으로 높은 페어웨이 정확도, 부드러운 퍼트감을 보장하며 방향성과 거리감 향상의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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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안 볼빅 회장은 “바이브는 비비드와 함께 올해 볼빅이 출시한 프리미엄 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며 “기존의 화이트와 옐로에 이어 핑크 색상이 새롭게 출시되면서 패션 감각이 뛰어난 젊은 골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브 핑크는 전국 각 골프장을 비롯해 주요 골프숍, 이마트, 골프존마켓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2012년 8월 미국 올랜도에 현지법인을 설립한 볼빅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 전 경기에 공식 연습구를 후원하고 직접 대회를 주최하는 등 LPGA와 끈끈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시메트라 투어 시즌을 결산하는 시상식을 플로리다에서 진행했으며 지난해부터는 LPGA 1부 투어 볼빅 챔피언십을 개최해 초대 챔피언으로 태국의 장타자 에리야 쭈타누깐을 배출했다. (02)424-5211

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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