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제과, ‘팜온더로드 통넛츠바’ 출시 6개월 만에 330만 개 판매



롯데제과는 프리미엄 브랜드 ‘팜온더로드’를 통해 선보인 건강간식 ‘팜온더로드 통넛츠바’(사진)가 출시 6개월 만에 판매량 330만 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3월 선보인 이 제품은 세븐일레븐 등 일부 편의점에서만 판매해왔으나 입소문이 퍼지면서 6월부터 전국적으로 판매처를 확대했다.


해당 제품이 인기를 얻는 것은 견과류와 과일이 70% 이상 함유돼 있어 웰빙 먹거리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켰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특히 일반 바 제품과 달리 초콜릿이 들어있지 않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다이어트 중인 소비자에게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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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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