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송파구, 나들가게 반찬·생필품 주문 '앱' 개발

서울 송파구는 마트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나들가게에서 장을 보고 주문·결재·배송을 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싹’을 선보인다.


이 앱은 송파구 나들가게와 나들차량을 이용해 모바일 쇼핑과 배송을 결합한 형태로 만들었다. 기술적인 지원은 IT벤처 ‘에이엔티 커뮤니케이션스’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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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한 주변 나들가게 정보, 단골마트 지정 및 관심상품 등록, 이벤트 및 세일행사 안내, 간편결제·포인트 적립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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