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패션부문과 YG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설립한 ‘네추럴나인’의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노나곤’이 디자이너 미치코 코시노와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사진)을 오는 10월 7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미치코 런던’ 론칭 30주년을 맞이해 진행됐으며 그래픽 티셔츠와 MA-1 재킷, 집업 후디, 스웨트셔츠 등 10개 스타일로 출시됐다. 이번 협업 제품은 10월 7일부터 20일까지 하라주쿠 라포레에서 미치코 코시노 팝업 스토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10월 22일부터 30일까지 후쿠오카 파르코, 11월 1일부터 13일까지 오사카 난바 시티에서 미치코 코시노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노나곤은 올해 론칭 2주년을 맞이해 YG그룹의 빅뱅과 런던 마스크 브랜드 프레카, 스마트 슈즈 브랜드 오르페, SPA(생산유통일괄) 브랜드 에잇세컨즈 등 다양한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