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림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여행하면서 겪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추천하고 싶은 휴양림의 볼거리, 자랑거리 등에 대한 내용으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참가 신청서, 글과 사진을 10월 28일까지 전자우편(withhuyang@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http://www.huyang.go.kr)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에세이는 1,500자 내외로 작성하고, 글과 관련된 사진이 최소 5매 이상 포함돼야 한다. 사진은 2014년 이후 촬영한 사진만 가능하며 반드시 원본(고용량)을 별도 제출해야 한다. 작품은 1인 2점까지 가능하다.
결과발표는 오는 11월 14일 있을 예정이며 최우수상(1명)은 상금 50만원, 우수상(2명)은 각 30만원, 장려상(5명)은 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아차상 20명에게는 2만원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4회째 이어지고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포토에세이 공모전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