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칠성음료, 무탄산 워터타입 ‘밀키스 무스카토’ 출시



롯데칠성음료는 탄산을 넣지 않은 워터 타입의 신제품 ‘밀키스 무스카토’(사진)를 29일 선보였다. ‘유산균 발효액과 청포도 과즙이 쏙! 더 부드럽고 상큼해진 무탄산의 워터타입 밀키스’라는 콘셉트로 출시한 제품으로, 최근 업계에 불고 있는 청포도 트렌드와 과자·초콜릿·젤리 등으로 확장되는 유산균 시장의 성장세에 착안해 만들었다. 기존 밀키스의 장점인 부드러운 우유맛에 유명 포도재배 산지인 칠레에서 수확한 무스카토 포도과즙을 넣어 상큼한 맛을 더했고 유산균 발효액을 함유했다. 물처럼 가볍게 즐기는 새로운 무탄산 워터타입의 제품을 통해 밀키스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국내 음료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관련기사



이지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