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로코퀸 박신혜-한효주도 극강 애정하는 ‘예쁜 멜로 영화 노트북’

“나에게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 영화”

<노트북>의 주인공 레이첼 맥아담스, 여배우 박신혜[사진제공=글뫼, 스와로브스키]<노트북>의 주인공 레이첼 맥아담스, 여배우 박신혜[사진제공=글뫼, 스와로브스키]


박신혜, 한효주 등 대한민국 로코퀸들을 심쿵하게 만든 “최고의 로맨스 영화”가 재개봉한다.

관객이 꼽은 ‘다시 보고 싶은 최고의 로맨스 영화 1위’에 빛나는 <노트북>은 박신혜, 한효주 등 대한민국 대표 로코퀸들부터 이하늬, 정일우, 백지영 등 내로라하는 연예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로맨스 영화로 꼽힌 사실이 알려지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드라마 [닥터스]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로코 여신으로 거듭난 박신혜는 과거 인터뷰에서 “보는 내내 가슴이 두근거렸던 사랑스러운 영화”라고 전하며 영화 <노트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W]에서 청순 발랄한 매력을 드러낸 한효주 역시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함께하는 ‘노아’와 ‘앨리’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더 깊어지는 로맨스 영화”로 영화 <노트북>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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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30 여성들의 워너비이자 대한민국 대표 러블리 배우 이하늬의 과거 발언도 눈길을 끈다. “볼 때마다 항상 우는 영화이다. 세상에 둘밖에 없는 예쁜 멜로 영화도, 그리고 영화처럼 절실한 그 사람이 아니면 안 되는 사랑도 실제로 해보고 싶다”라고 밝히며 영화 속 로맨틱한 스토리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밖에도 정일우, 백지영, 이정진, 공승연, 인피니트 호야 등 내로라하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이 개봉 이후 지금까지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꾸준히 추천하고 있어 올가을 관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영화로 <노트북>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영화 <노트북>은 오는 10월 19일 재개봉한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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