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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 한미약품 항암신약 개발 중단

한미약품(128940)은 베링거인겔하임이 내성표적항암신약 ‘올무티닙’(HM61713)의 권리를 한미약품에 반환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한미약품은 “앞으로 베링거인겔하임은 올무티닙에 대한 새로운 임상을 진행하지 않는다”며 “다만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수취한 계약금 및 마일스톤 6,500만달러는 반환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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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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