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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전제덕 하모니카 라이브 연주 “1미터 옆에서 듣는 사람 얼마나 있을까”

‘올드스쿨’ 전제덕 하모니카 라이브 연주 “1미터 옆에서 듣는 사람 얼마나 있을까”‘올드스쿨’ 전제덕 하모니카 라이브 연주 “1미터 옆에서 듣는 사람 얼마나 있을까”




‘올드스쿨’ 전제덕과 이지형, 권진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가수 권진아·이지형, 하모니카연주자 전제덕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창렬과 허영지의 진행으로 공개방송이 진행됐다.

전제덕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가을 돼서 공연하러 다니느라 바빠졌다”며 “드라마에서 이맘때만 되면 헤어진다든가할 때 발라드 하모니카 음악곡이 많이 나온다”고 전했다.


이지형은 “나 역시도 가을이나 겨울에 어울리는 음악이 많아서 여름이 비수기”라고 전했다. 이어 ‘홍대 원빈’이라는 애칭에 대해 “좋긴 한데 대부분 그렇게 안 봐주니까 야유를 받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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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덕은 하모니카 라이브 연주를 선보였고 이를 들은 이지형은 “전제덕 연주를 1미터 옆에서 듣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라며 감탄을 전했다.

이지형은 “하모니카를 예전부터 배워보고 싶었다.”며 “고등학교 2학년 때 돈을 모아서 그 당시에 20만원 짜리 하모니카를 샀는데 오는 길에 버스에서 떨어져서 하모니카와 인연이 아닌가 싶더라”고 일화를 말하기도 했다.

[출처=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캡처]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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