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한해운, 778억 규모 장기용선계약 및 668억 선박투자

대한해운(005880)은 아시아지역 선주와 778억9,212만원 규모의 장기 용선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14.6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4월30일부터 2024년 6월29일까지다.


아울러 대한해운은 이날 5만 재화중량톤수(DWT) MR(Medium Range) 탱커선 2척에 대한 신조선박 투자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총 668억원 규모이고 선박 인도일은 2017년 6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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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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