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을 빛낸 올해의 인물’을 찾습니다

인천시는 인천을 빛낸 인물을 발굴하는 ‘올해의 인천인 대상’ 후보자를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올해의 인천인 대상’의 추천대상은 경제, 정치, 교육, 문화예술, 연예부문 등 모든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개인이나 단체로 출생이나 거주, 근무, 학교 졸업 등 인천과 관련 있는 인천인이다. 인천시는 후보자에 대한 1차 서류 검증 후 현지답사, 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11월에 10명 이내의 최종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작년에는 방송인 최불암씨와 미국 메이저리그 류현진 선수, 기업인 서정진 셀트리온 대표, 2015 프레지던컵을 유치한 류진 풍산그룹 회장, 인하대병원 메르스 진료팀, 인천 혜광시각장애인교향악단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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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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