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스타트업캠퍼스는 금년도 ‘한국건축문화대상’서 사회·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건축문화대상 시행위원회는 최근 스타트업캠퍼스의 설계자, 시공사, 건축주에 대한 대상 소식을 경기도에 알려 왔으며 이 중 경기도는 건축주로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건축문화대전은 1992년 건설부가 제정해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건축분야의 대표적 전시·시상행사다.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 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한다. 시행위원회는 대상 선정 이유에 대해 ‘공공목적의 건물이 성취할 수 있는 우수한 수준의 기준을 새롭게 구축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