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국 유일 비단잉어 품평회, 9일 안성에서 열린다

전국 유일의 비단잉어 품평회가 9일 안성시 공도읍 소재 안성 비단잉어양식장에서 열린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와 안성비단잉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관상어 중에서도 부가가치가 높은 비단잉어 양식 산업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품평회에는 경기, 충청, 강원 등 전국에서 20여 개 비단잉어 양식어가가 참가해 우수한 비단잉어 70여 마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품평회에서는 출품 비단잉어의 체형, 색상, 무늬, 건강, 혈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비단잉어를 시상할 계획이다. 20~50년 이상 사는 비단잉어는 부와 장수의 상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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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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