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한국 IT 스타트업 한자리... 2016GMV 개최

IoT, 클라우드, 가상현실, 웨어러블 등 관련업계 500여개 참석

국내 최대 모바일 비즈니스 행사 ‘2016 글로벌 모바일 비전(2016 GMV)’이 오는 6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가상현실, 웨어러블 등 관련 업계 500여개사의 총 1,000여명이 참석한다.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인 HPE와 포스코ICT에서 ‘제4차산업혁명을 이끄는 초연결사회로의 도래’와 관련해 강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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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페이스북 본사에서 온 프랭크 리 e-Commerce 팀장이 ‘한국 스타트업의 페이스북 e-Commerce 진출 전략’을 주제로 강연될 예정이다.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성공 및 실패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최재유 미래부 차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최신 글로벌 모바일 기술과 국내정보통신 업계간 교류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며 “해외 바이어 및 벤처캐피탈 상담회 등 국내 정보통신 기업과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성과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킨텍스에서 개최한 ‘2015 글로벌 모바일 비전’의 행사장 전경/사진제공=2016 GMV 조직위원회지난해 킨텍스에서 개최한 ‘2015 글로벌 모바일 비전’의 행사장 전경/사진제공=2016 GMV 조직위원회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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