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은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지구 내 화성파크드림 657세대에 대한 견본주택을 7일 공개한다.
6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 지상 30~39층, 전용면적 73㎡, 84㎡(A·B) 타입으로 구성됐다.
특별공급은 오는 11일에 견본주택에서 직접 청약을 접수받고, 1순위는 12일, 2순위는 13일(청약금 100만원) 인터넷으로 각각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는 19일 발표한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지구 내 최고의 입지환경과 함께 숲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약 35만㎡의 박석공원(구 힐링공원)은 단지의 쾌적성을 높여주고 지상에는 테마가 있는 공원이 조성돼 자연의 활력과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다. 영종하늘도시 내에 공급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39층으로 설계돼 개방성과 쾌적성을 높였고 전 세대를 남향중심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 전망감을 확보했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함에 따라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원터치방범설정, 방문자 화상녹화 등 스마트폰 어플로 제어가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구축되는 등 첨단스마트라이프를 선보인다.
견본주택은 운서역 인근에 마련하며 고객 편의를 위해 송도에도 분양상담소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