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24)이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에 도전했다.
7일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현재 KBS 2TV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세자 이영 역할을 연기하고 있는 박보검이 해당 드라마의 OST ‘내 사람’을 직접 불렀다고 밝혔다.
‘내 사람’은 세자 이영의 지고지순한 마음을 대변하는 곡으로, 오는 1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박보검은 녹음 당시 애절한 감성과 안정적인 노래 실력으로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재아인턴기자 leejaea555@sedaily.com
“박보검은 녹음 당시 애절한 감성과 안정적인 노래 실력으로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