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 녹십자웰빙은 건강기능식품인 ‘닥터피엔티(Dr.PNT)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리트 캡슐(사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움 등 12종의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한 캡슐에 프로바이오틱스 1,000억 마리가 투입돼 식약처 일일 섭취 권장량을 뛰어넘는다. 이번 상품은 2개월분 60캡슐로 병의원 내 건강기능식품 매장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김동환 한국영양의학회 박사는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습관, 식습관 등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장 건강이 악화돼 다양한 질환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병의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추천받아 꾸준히 장 건강을 관리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